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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계산 하고 비만도 알기

체중은 늘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방심했더니 헐렁했던 옷이 다시 타이트 해졌던.. 경험 누구나 있을것 같아요. 보기에는 날씬해 보이는데 의외로 비만인 분들도 있고 반대로 과체중처럼 보이는데 정상 체중인 분들도 있더라고요. 내 키에 이 몸무게면 정상일까... 체질량지수 계산을 통해 비만도를 확인해 보세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서 비만도를 계산하는 것을 말하는 체질량지수는 직접 계산하거나 포털사이트 계산기를 이용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체중 (kg) ÷ (신장 (m) × 신장 (m)) 으로 계산하면 BMI와 비만도를 확인 할 수 있어요. 158cm인 사람이 55kg 이라면 BMI지수는 22.03으로 정상이랍니다.

 

 

만약에 BMI가 18.5 미만이라면 표준보다 마른 것인데요. 비만이 건강의 적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마른 것도 좋지 않으니 제대로 챙겨 먹고 적당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BMI가 18.5 ~ 25 미만일 경우 표준 범위에요. 지금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다만 체중은 표준인데 체지방율이 높은 경우도 있으니 운동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적당한 운동을 해주세요.

 

 

 

 

 

BMI가 25 이상이라면 비만이라고 볼 수 있어요. 비만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식생활을 검토하고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BMI지수가 궁금하다면 직접 체중과 신장으로 계산할 수 있지만 포털사이트의 체질량지수 계산을 활용하면 좀더 쉽게 계산 할 수 있어요.

 

 

포털사이트에서 체질량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성별을 선택 후 신장, 체중, 나이를 정확히 입력하고 계산을 눌러주세요. 여자 165cm 60kg일 경우 비만일까요 정상일까요~ 계산 결과 22.04 정상이라고 나왔으며 20대 여성 상위 70% 범위에 속한다고하네요. 정상이지만 약간 통통한편으로 동일 연령대 100명을 기준으로 70번째로 몸무게가 나가는 것입니다. 56kg 정도가 정상범위에서도 딱 중간에 속하는 거에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감소해도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운데요. 모임이나 회식자리가 많으면 눈깜짝할 사이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고요.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으니 직접 실천해 보세요.

 

일단 원하는 목표를 달성 후에도 꾸준히 몸무게를 측정해야 합니다. 먹는 양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2kg 일 경우라면.. 긴장해야 합니다. 몸무게는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으로 살빼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체중을 유지하려는 의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후 6 이후에는 먹지 않고, 최대한 계단을 이용하거나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등 무리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갖습니다.

 

옷장도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옷장에 큰 사이즈의 옷이 있으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편하다는 이유로 입게 되는데 방심을 하게 만들어서 다시 몸무게가 원상복귀 될 수 있어요. 건강하고 보기 좋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질량지수 계산도 하고 살빼는 습관도 만들어 보세요.